보도자료ㅣ2024-07-18
중고나라, FDS 강화·네이버 카페에 자체 DB 연동…기술로 안전거래 사회 앞장선다
-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에 자체 FDS 연동…중고나라 DB를 통한 사기의심 정보 조회 가능해져
- 앱·웹 이용자 대상 통합 사기조회 서비스를 중고거래 환경 전반으로 제공 범위 확장
-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지속 고도화·외부 서비스 연동으로 안전한 중고거래 사회 이끌 것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자체 FDS(이상거래 탐지 시스템)를 강화하고 이를 네이버 카페 등과 연동해 서비스를 확장한다.
중고나라가 지난달 19일 네이버 카페 내 사기의심 정보 조회 서비스에 자체 FDS를 연동했다고 밝혔다.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안전한 중고거래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선다는 입장이다.
중고나라는 대한민국 1세대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서 지난 20년간 누적된 개인 간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기반해 중고나라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 내 통합 사기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최근에는 중고나라 카카오톡 공식 채널 내 챗봇 서비스와 연동해 중고거래 현장 등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거래자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어서 이번 네이버 카페와의 협력을 통해 중고나라 이용자 중심에서 거래가 일어나는 환경 전반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혔다.
소비자들은 중고나라 카페, 앱/웹뿐만 아니라 모든 네이버 카페에서 판매자의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 △메신저 ID △이메일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중고나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제재된 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중고나라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한 채팅 내 AI 자동 알림 기능이나, 구매자의 물품 수령 이후 판매자에게 정산되는 안전결제 시스템 등 안전거래에 대한 장치를 모바일 앱 중심으로 마련해 둔 바 있다. 상대적으로 중고나라가 직접 관여하기 어려웠던 네이버 카페에서 일어나는 거래에 대해서도 사전 정보 조회를 통해 피해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고나라 데이터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 내 사기조회 서비스 연동 후 일평균 1만 건 이상의 사용량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외부 서비스와 연동을 통해 확장해나간 것은 지속적인 FDS 고도화 작업 덕분도 크다. 중고나라는 이용자들의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사기 피해 패턴을 발굴하고, 머신러닝 기법 등을 통해 이를 자동으로 검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사전에 피해를 예방한 덕에 중고나라 전체 상품 수 대비 피해 발생률은 평균 0.01%에 불과하며, 올해 1분기 사기 피해 발생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중고거래 본질인 신뢰와 안전, 두 가지에 집중하고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서비스에 중고나라 사기조회 서비스를 녹였다”며 “금융권, 일반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안전한 거래 기반을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ㅣ2024-07-18
중고나라, FDS 강화·네이버 카페에 자체 DB 연동…기술로 안전거래 사회 앞장선다
-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에 자체 FDS 연동…중고나라 DB를 통한 사기의심 정보 조회 가능해져
- 앱·웹 이용자 대상 통합 사기조회 서비스를 중고거래 환경 전반으로 제공 범위 확장
-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지속 고도화·외부 서비스 연동으로 안전한 중고거래 사회 이끌 것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자체 FDS(이상거래 탐지 시스템)를 강화하고 이를 네이버 카페 등과 연동해 서비스를 확장한다.
중고나라가 지난달 19일 네이버 카페 내 사기의심 정보 조회 서비스에 자체 FDS를 연동했다고 밝혔다.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안전한 중고거래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선다는 입장이다.
중고나라는 대한민국 1세대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서 지난 20년간 누적된 개인 간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기반해 중고나라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 내 통합 사기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최근에는 중고나라 카카오톡 공식 채널 내 챗봇 서비스와 연동해 중고거래 현장 등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거래자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어서 이번 네이버 카페와의 협력을 통해 중고나라 이용자 중심에서 거래가 일어나는 환경 전반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혔다.
소비자들은 중고나라 카페, 앱/웹뿐만 아니라 모든 네이버 카페에서 판매자의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 △메신저 ID △이메일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중고나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제재된 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중고나라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한 채팅 내 AI 자동 알림 기능이나, 구매자의 물품 수령 이후 판매자에게 정산되는 안전결제 시스템 등 안전거래에 대한 장치를 모바일 앱 중심으로 마련해 둔 바 있다. 상대적으로 중고나라가 직접 관여하기 어려웠던 네이버 카페에서 일어나는 거래에 대해서도 사전 정보 조회를 통해 피해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고나라 데이터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 내 사기조회 서비스 연동 후 일평균 1만 건 이상의 사용량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외부 서비스와 연동을 통해 확장해나간 것은 지속적인 FDS 고도화 작업 덕분도 크다. 중고나라는 이용자들의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사기 피해 패턴을 발굴하고, 머신러닝 기법 등을 통해 이를 자동으로 검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사전에 피해를 예방한 덕에 중고나라 전체 상품 수 대비 피해 발생률은 평균 0.01%에 불과하며, 올해 1분기 사기 피해 발생 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중고거래 본질인 신뢰와 안전, 두 가지에 집중하고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서비스에 중고나라 사기조회 서비스를 녹였다”며 “금융권, 일반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안전한 거래 기반을 만드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