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ㅣ2024-01-29  

중고나라 X 폰가비, '내 폰 팔면 두 배 혜택' 이벤트 진행...중고폰 판매가격 더블 지급

- 중고나라, 폰가비와 함께 최대 두 배 혜택의 중고폰 매입 이벤트 진행

- 휴대폰 전기종 검수만 받아도 5천 원, 판매 시 1만 원 혜택···추첨 통해 판매 가격 더블 지급

- 번거로운 흥정·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빠르고 간편한 중고거래 지원

“내 폰 지금 팔면 두 배? 안 팔아도 이득!” 중고나라가 온라인 중고폰 거래 서비스 ‘폰가비’와 손잡고 최대 두 배 혜택의 중고폰 매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폰가비와 함께 내달 29일까지 약 한 달간 중고폰 매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스테어스가 운영하는 폰가비는 온라인 중고폰·IT 기기 매입 및 판매 서비스로, 중고폰 매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근 중고나라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특히 ‘모바일/태블릿’은 중고나라에서 거래액 기준 가장 많이 거래되는 아이템인 만큼 양사 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중고폰 매입 이벤트를 통해 중고나라 이용자는 기종과 관계없이 검수만 받아도 5천 원, 판매 완료 시 1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중고폰 판매를 완료한 경우 추첨을 통해 내가 판매한 가격 그대로 한 번 더 지급받는다. 예를 들어 50만 원에 판매 완료 시 50만 원을 추가로 받아 두 배의 혜택을 얻는 셈이다. 

폰가비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1분 내 예상 견적을 확인할 수 있고, 검수 후 입금까지 영업일 기준 1~2일 내 초고속으로 진행되어 번거롭게 흥정할 필요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블랑코 데이터 영구 삭제 솔루션(BMDE)을 통해 핸드폰 내의 모든 개인정보를 삭제하여 중고폰 거래의 페인포인트인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중고폰 시장 규모가 점점 성장하고 있음에 따라 폰가비와 제휴를 맺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휴대폰을 거래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고나라는 폰가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향후에는 휴대폰 예상 매입가의 50%를 고객에게 선지급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더욱 활발한 중고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